책 수납법
link  호호아줌마   2022-09-26

*집안을 찬찬히 둘러보면 의외로 별다른 기능을 하지 않는 자투리 공간을 발견하게 된다. 입체적 아트월 주변에 생긴 빈 공간이어도, 지금은 쓰임이 없는 페치카 프레임이어도 좋다.
사용하지 않는 빈 공간에 무심한 듯 쌓아놓은 책이나 소품은 의외로 비주얼적 효과를 발휘한다.


*책장이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 것은 제각기인 책의 '높이'다. 비슷한 크기의 책끼리 모은 후 앞선을 맞춰 꽂으면 들쑥날쑥한 책이 금세 말끔하게 보인다.
지저분한 서류나 자료들은 수납함에 넣어 책장의 맨 아래칸에 두고, 시선이 닿는 중간 높이에는 예술, 요리, 디자인, 여행정보의 서적을 꽂아 장식적 요소를 더한다.

*책장이 없다면 그냥 쌓아라.
꼭 책꽂이에만 빽빽하게 꽂아놓으란 법도 없다. 그저 가로로 또는 세로로 길게 늘어놓거나 벽을 따라, 계단을 따라 가지런히 쌓기만 해도 좋다.
편하게 그저 놓아둔 듯한 자연스러움이 매력 포인트. 둘 곳이 마땅치 않은 부피 큰 책들은 크기대로 쌓으면 이색적인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.

*브랜드에 연연하지 말고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골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.
공간 특성에 맞춰 제작하면 무엇보다 애매하게 남는 공간을 줄일 수 있다. 이때 자신이 갖고 있는 책들을 종류별로 분류해 높이에 맞게 선반을 구성할 것.
요즘 유행하는 책꽂이는 자유롭게 칸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모듈 방식 제품이다. 모듈 책장은 책을 정리하고 채워가면서 필요와 장소에 따라 선반을 이동해 칸을 달리할 수 있다.

*그림책은 의외로 장식 효과가 뛰어나다. 그림책 종류는 무궁무진한데 유명한 작가의 그림책은 웬만한 예술품 못지 않다. 물론 디자인 서적보다 값이 싸다는 것도 장점.
여러 종류의 책 표지가 정면으로 드러나도록 진열하고 마치 벽에 걸린 그림을 바꾸듯 주기적으로 교체해보자.













행복이 가득한 집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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